아웃도어 Life

2011년3월 슈펠 첫 개시 가족때캠 1탄

짱군76 2012. 9. 10. 11:38

 동학사 캠핑장에 저녁에 도착해 작업등 하나에 의지한테 동생과 매형과 함께 사이트구축~

담날 보니 영 허술하기 짝이없따~ ^^*

 

날씨가 춥고 인원은 많고 장비는 딸리다보니 첫날에는 동생과 단둘이만 캠장에서 숙박~

나머지는 계룡 누나집 아파트로 gogo~===333

 

 

 

 

 

어제 추위와 싸우기 위해 과음한 탓인지~ 아침부터 메롱의 상태를 보이는 내동생~ ^^

 

 

같이 한컷~

 

 

이날 캠핑의 인기좋은 메인요리~ 를 엄마와, 누나, 그리고 와이프가 만들고있다

서로 잘만든다면서..ㅎㅎㅎ

 

 

 

그 메뉴는 바로 해물파전~ ~~ 두둥~~~~~~~~~~~

저 뒤에 담긴 싱싱한 굴이 아우~ 군침이 돈다~

 

 

 

캬~~~~~~~

이거 하나면 뭐 막걸리 죽음이지~~~~~

이 안주덕에 셋째누나와 막내동생은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따~ (과음으로~ㅎㅎ)

 

 

자자~ 날도춥고 오메한잔 받으세욧

 

 

뭐가 그리 좋은지 셋째와 막내누나가  부등켜 안고 ㅎㅎㅎ 즐거워한다.

 

 

나만 얼굴이 안나왔꾼!!!

 

 

아하~ 전복 굽느라~ 그랬꾼!! 그래서 독샷한컷 추가~요

 

 

오때? 맛나보여? ㅎㅎㅎㅎ

 

 

이때엔 화롯대가 없어~

아주 안전하게 돌담을 쌓아 불놀이를 했다~

물론 다음날 흔적도없이 재까지 싸그리 깔끔히 치웠다는걸

알아주세욥~ ㅡㅡ.

 

막내누나 조카와 셋째누나 조카들~ ㅎㅎ 귀여워 

 

 

이때부터 꽐라로 진입하는 단계인듯~~~~~~~~~~~~~~~~~~~

자자~ 달려달려들~ 

 

 

이렇게 슈펠의 첫 개봉기를 무사히 마쳤다~~~

난 이 다음날 결혼식때문에 예식장 다녀와서 와이프와 뒷정리를 쎄빠지게(사투리) 했다는  후문이....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