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프그릴~ 그릴이 아니라 테이블로 환생하다~

 구매대행에서도 M사이즈는 품절이 대부분~

모 카페를 통해 어렵게 구한 캠프그릴 M사이즈~

 

옥이네나 G마켓등 오픈마켓에서도 M사이즈는 대부분 품절이고 ,S와 L사이즈만 있더라는...

 

원래의 태생은 그림과같이 그릴로 사용하라고 태어난 놈인데~에~ 반해서,

사이드 테이블의 용도 또는 쿨러받침대로도 그 역활을 훌륭하게~

아니~ 원래부터 그릴용도가 아닌듯~ 아주 잘 소화해낸다~

 

비슷한 제품으로 어네이트브 테이블이 있는데~

그놈을 사용하면서 올려놓은 캠핑후기글들을 보면서

폼도나고~ 뽐뿌질을 심히 받던차에~

 

이런놈이 있다는걸 알게된 이상~ 지를 수 밖에~ ^^*

 

주문한 화롯대는 아직도 도착전인데~

화롯대를 주문하고나니~ 옆에두고쓸 테이블이 없으니~ 뭐 어쩐다~

두개를 살까하다가~ 일단 하나 써보고, 싸이즈 보고~

스몰하나를 추가할찌~ 라지를 추가할지~ 나가봐야 알지~ ㅡㅜ;

 

얼른 들고 나가고싶기만 하다~

9월은 꼼짝도 못하고 그냥 주말엔 뭔 경조사들이 그리 많은지~

 

 

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특징인 모서리 네군데 철망은 저렇게 조금씩 모자란듯 잘려있다

이게 불량이라며 바꿔달라고 해봐야~ 이제품은 모든제품이 그렇기에~

환불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면서~

 

마감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말씀도 드리면서~~

M사이즈가 甲이라는 점을 알려주고 싶어욧~~~